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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정착금 컨셉호주 워홀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 정착금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필수 행정 비용비자 신청비, 건강검진비 등 출국 전 반드시 필요한 비용2. 이동 및 초기 숙박비비행기 티켓, 첫 달 숙소비 등 호주 도착 직후 필요한 비용3. 정착 준비금쉐어하우스 보증금, 생활비, 비상금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비용💡 각 항목별 구체적인 금액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1. 필수 행정 비용1-1. 비자 신청비약 636 AUD (한화 약 55만 원)입니다. 이는 환율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으니 비자 신청 시점의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1-2. 신체 검사 비용 약 20만 원 정도이며, 지정 병원(예: 강남세브란스, 신촌세브란스, 삼육..

1. 건강/음료 관련• 티 - 감기 예방 및 치료용• 커피 티백 - 경제적인 커피 대안• 브리타 정수기 (3.5L) - 수돗물 정수용• 텀블러 - 음료 보관 및 친환경적2. 생활용품• 책상 거울 - 화장용 (쉐어하우스 생활 필수)• 샤오미 멀티탭 콘센트 - 한국/호주/중국 플러그 호환• 미니 스탠드 - 어두운 실내 조명 보완용3. 외출/이동용품• 파우치/짐가방 - 잦은 이사 대비• 선글라스 - 강한 햇빛 차단용• 3단 우산 - 겨울철 필수품 티 - 호주에서는 병원가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 General Practitioner 라고 GP라는 종합적인 병들을 1차적으로 진단해주는 병원이 있는데, medicare 카드가 없는 사람들은 한번 진료 받을때 70불이다. GP에 간다고 해서 심각하지 않은 이상 감기..

최근들어 코인 시장이 정말 뜨거웠다. 테슬라 주식부터 다양한 코인까지 계속해서 상승했었다.나도 코인을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계속 오르는 코인 장에 며칠 동안 마음이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어제 모두 정리했다. 꽤 오랜 기간 투자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았다. 비트코인에 처음 관심을 가졌던 건 5~6개월 전쯤이다. 그때 나름대로 자료를 꼼꼼히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신중하게 투자했었다. 이번에 수익을 얻으면서 느낀 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역시, 인간은 욕심의 동물인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니 “더 오를까?”, “지금 팔아야 하나?” 같은 고민이 계속 생겼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적당한 시점에서 만족하고 정리했다. 최근 며칠은 눈 뜨자마자 차트를 ..

블랙 프라이데이를 지나면서, 요즘 느낀 경제적 자유에 대한 생각은 그동안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3D모델러, 페인터, 유튜버라는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 세 가지 경제적 수단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 그런데, 그 일들로 인해 돈 버는것에 스트레스가 받지 않는 다는 점에서 감사를 느낀다.  예전에는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았고, 지난, 수년간 어떻게 하면 일을 하지 않고 놀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하던 날들이 많았다. (영상 타임 스탬프 15:24)"작년까지만 해도 애플워치 스트랩을 판매하는 마켓을 운영했는데, 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이젠 하지 않지만, 결국 그것들을 한 이유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기 위..